(스코티시 프리미어십)스코틀랜드 리그 순위 : 오현규 양현준 힘내라!

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리그 순위와 통산 우승을 포스팅한글입니다.

스코틀랜드 리그 순위

[24년1월15일 기준]

1위. 셀틱 - 승점 54점 17승 3무 2패

2위. 레인저스 - 승점 46점 15승 1무 4패

3위.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- 승점 36점 11승 3무 7패

4위. 킬마녹 - 승점 31점 8승 7무 7패

5위. 세인트 미렌 - 승점 29점 8승 5무 9패

6위. 히버니언 - 승점 25점 6승 7무 7패

7위. 던디 FC - 승점 22점 5승 7무 6패

8위. 애버딘 - 승점 22점 6승 4무 8패

9위. 머더웰 - 승점 20점 4승 8무 9패

10위. 세인트 존스톤 - 승점 19점 4승 7무 9패

11위. 로스 카운티 - 승점 18점 4승 6무 9패

12위. 리빙스턴 FC - 승점 12점 2승 6무 13패

 

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순위 보러가기

cinch Premiership League Table | SPFL

오현규 선수의 셀틱은 어떤 팀?

현재 리그 1위 팀은 셀틱으로 대한민국 선수 오현규선수와 양현준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. 무난히 이번 시즌도  라이벌팀 레인저스를 제치고 우승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.(23-24시즌 우승 시 리그 3연패) 다만 안타깝게도 이런 셀틱의 우승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는 선수는 우리나라선수가 아닌 일본 해외파선수들입니다.

셀틱 소속 일본선수들

셀틱의 일본 핵심 3인방 중 한 명으로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(27골)과 MVP를 차지한 후루하시 교고와 다이젠 마에다, 하타테 레오가 있고 고바야시 유키와 토모키와 같은 서브 멤버 포함한 총 5명의 일본선수들을 보유한 일본색 짙은 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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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전시간이 부족한 오현규, 양현준 선수

양현준 선수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, 오현규 선수는 제한된 출전시간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꽤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. 하지만 팀에서 안정된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, 얼마나 연속성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.

셀틱 오현규 선수 골 기록

• 22-23시즌 16경기 6골(경기당 0.38골)
• 23-24시즌 18경기 5골(경기당 0.28골)

셀틱 오현규 양현준 선수

문제는 이강인 선수(23세)를 제외하면 이들이(오현규 23세, 양현준 22세) 해외리그에 나가 있는 20대 초반의 선수들 중 현재로서는 가장 앞선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. 아직 진행형으로 조규성 선수처럼 25세부터 갑툭튀 잘 풀린 경우도 있긴 하지만, 출전시간이 부족해 성장해야 할 때 성장하지 못한 이승우 선수(26세)처럼 그게 지금의 클럽이 됐든 국내로 돌아오든 간에 꾸준히 출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중요해 보입니다. (※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았던 거지, 지금의 이승우 선수의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.) 비난보다는 응원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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